[양평 맛집 - 강하면 전수리] 양평한우마을 : 숯불한우, 소불고기, 한우국밥

 

양평한우마을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양평 한우마을입니다.

 

양평 남한강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데,

이 근방에는 모텔이 음식점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한우를 먹고 싶으시다면 이 양평한우마을 찾아보세요.

 

근방에 연꽃 구경도 가능하고, 이쁜 카페도 많습니다.

(카페는 다음에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찾는 사람도 많고, 규모도 어마어마 합니다.

 

주차장은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넉넉하니 편하게 방문하시면됩니다.

 

사진 기준으로

 

왼쪽은 정육매장, 오른쪽은 식당입니다.

 

(정육매장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으로 가셔야합니다.)

 

 

 

 

 

정육매장과 식당은 작은 호수와 함께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간이 의자도 준비되어있으니, 식사하고 앉아서

이야기 하며 쉬실수 있는 공간까지 있습니다.

 

 

 

 

식당은 다른 식당과 비슷하죠?

 

 

이제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정육매장부터!

 

 

 

특수부위와 일반 등심이 진열되어 있구요.

 

고기가 맛있어 보이죠?

 

옆에 정육점에서 고기를 자른뒤 보관해놓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차돌박이랑 우족도 보관해 놓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여길 오면

특수부위가 다 나가서 등심만 먹기 일쑤였는데,

 

오늘은 점심 일찍 가서 그런지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바로

 

 

 

 

 

 

안창살과 제비추리입니다!

 

 

 

 

 

식당의 메뉴판과 안의 풍경은 이렇구요

 

첫 상차림은 셋팅을 해주지만, (차림비 성인기준 3,000원/人)

그 후에는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시면 됩니다!

 

이제 고기를 다시 볼까요?

 

 

 

 

 

 

 

 

안창살을 제일 처음으로~

 

 

 

 

 

 

 

숯불에 익어가는 저 고기들을 보세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죠?

 

아~~ 해보세요

 

 

 

 

 

 

쌈도 싸먹구요

 

 

 

 

 

 

 

 

다음은 제비추리~

 

 

 

 

 

 

 

고기만 봐도 맛나겠쥬?

 

 

 

 

 

 

 

 

 

익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제비추리도 쌈싸먹어주고요~

 

사실 고기 그대로 소금찍어 먹는게 가장 맛있지만, 

쌈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맛있게 싸먹어봤습니다

 

 

 

 

 

고기를 다 먹으면 밥도 드시는거 잊지 않으셨죠?

 

된장은 깔끔한 맛으로 고기 다먹고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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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취급하고 맛있는 전문점은 전국 곳곳에 많죠.

 

이곳은 한우를 먹으려면 여길 찾아야돼! 라고 할정도로

메리트가 있진 않지만, 고기질도 그렇고 맛은 평균이상입니다.

 

드라이브코스 따라 있는 음식점 대부분이

한정식을 위주로 하는 음식점이 많다보니,

선택지가 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소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남한강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놀러오셨다가

든든하게 고기를 구워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나는 한정식은 별로야라면,

 

 

양평 한우마을을 한번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